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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제주 공항 근처 실내 관광지, 노형 수퍼마켙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미디어아트 관람, 노형 수퍼마켙 제주 공항과 시내권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노형 수퍼마켙'이라는 대형 실내 관광지가 하나 있는데, 이곳 또한 저번 포스팅 '빛의 벙커'에서 언급했던 동일한 주제인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정확한 위치는 제주시 노형로 89에 위치하며 실제로 노형동에 자리 잡고 있어 노형 수퍼마켙이라고 명명한 듯하다. 외관 이미지는 평범한 실내 공연장 같은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회백색의 어두운 색감이 눈에 띄는 곳이다. 시내권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서쪽을 여행할 때 동선에 넣거나 혹은 우천 시에 실내 관광지로는 제격이다. 1층에는 매표소와 카페테리아(노형 다방)가 있으며 옆 쪽으로 작게나마 노형 수퍼마켙과 관련한 기념품(노형 잡화점)을 .. 더보기
제주 비올 때 가볼만한 곳, 애월 아르떼뮤지엄 제주 애월에 위치한 아르떼 뮤지엄 제주에는 미디어아트를 주제로 한 전시관이 여러 곳 운영 중인데, 제일 먼저 대중들에게 알려진 건 동쪽에 있는 빛의 벙커, 최근 들어 알려진 곳은 애월의 아르떼 뮤지엄과 시내권에 있는 노형 슈퍼마켙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빛의 벙커가 미술사적으로 시대별 명화에 음악을 공존시킨 느낌이라면, 아르떼 뮤지엄 같은 경우는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d'strict)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라고 할 수 있다. 위치는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디스트릭트는 2020년 9월에 제주 애월 아르떼 뮤지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영원한 자연(Eternal Nature)'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작품들을 전시하여, 제주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도.. 더보기
제주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벙커 제주 미디어 아트의 시초, 빛의 벙커 제주 빛의 벙커는 제주도 동쪽 끝자락인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에 위치한다. 명칭에서 볼 수 있듯이 '벙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과거 국가기관 통신시설로 사용하던 오래된 벙커를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빛의 벙커'로 새롭게 조성했기 때문이다. 가는 방법? 제주 공에서 차량으로 번영로를 이용하여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버스는 공항에서 121번을 탑승한 후 봉개동에서 211번으로 환승하여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제주시 시내권에서 출발하는 경우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211번을 타고 1시간 15분 정도 소요된다. 입장료? 대상 성인(20세이상) 청소년(14~19세) 어린이(8~13세) 미취학(4~7세) 36개월 미만 개인 18,000원 13,0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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