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ALL

제주도 숨은 명소 하모해변, 사계해변 제주도 숨은 명소 첫 번째, 하모 해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는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하모 해변이 있다. 모슬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모슬포 해수욕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재는 해수욕장 기능을 상실한 상태인데 , 이유는 모래 유실 및 돌출된 암반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해변 뒤쪽으로 자리한 야영장은 깔끔하게 정비된 데크가 있어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 명소였으나, 야영장 또한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폐장된 상태이다. 그러나 여름에는 동네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하모 해수풀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은 종종 찾는 곳이다. 튜브 및 구명조끼 등이 대여 가능하며 매점이 운영되고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또.. 더보기
일출명소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가는길 신양섭지해수욕장 성산일출봉과 함께 하는 일출 명소 광치기 해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광치기 해변은 용암과 바다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되어 특이한 지질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 아래에 숨겨져 있던 비경들이 속속 드러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특히나 연말연시에는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광치기 해변과 한 프레임에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해변의 모래색은 어두운 검은빛을 띠는데, 이유는 오랜 세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인해 입자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가는 방법?' 제주 공항에서 5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1시간 내외 정도 소요된다. 버스는 제주 공항에서 315번을 탑승하여 한국병원에서 211번.. 더보기
세화해변과 세화오일장, 하도해변과 철새도래지 동쪽 바다 : 세화 해수욕장(세화 해변)과 하도 해수욕장(하도 해변) 제주 동쪽 바다에는 작은 두 해변이 붙어 있는데 시내권을 기준으로 가까운 쪽이 세화 해변이고, 성산일출봉과 더 가까이 위치한 곳이 하도 해변이다. 두 해변 모두 규모가 작아 정식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여름철에는 다른 해변들처럼 해수욕을 즐기기도 한다.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세화리와 하도리 제주 세화리 벨롱장 및 세화 민속 오일장 : 세화 해변이 규모에 비해 그나마 널리 알려지게 된 이유는 벨롱장과 세화 민속오일장 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세화오일장은 동부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일장이자 바닷가 바로 옆에서 열리는 오일장이다. 세화오일장의 날짜는 매달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이며 대체로 오후 3시 정도면 파장하.. 더보기
제주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김녕, 월정리, 평대리) 제주 동쪽 바다 : 김녕 해수욕장, 월정리 해수욕장, 평대 해변 제주도는 사방이 바다인 만큼 해안도로를 타고 제주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데 방향에 다라 동, 서, 남, 북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각각 지역별로 서로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중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는 내내 에메랄드 빛 바다와 파란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를 추천한다면, 단연 제주 시내권에서 동쪽 성산일출봉으로 향하는 해안도로라고 할 수 있다. 굽이굽이 진 이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차례로 김녕 해수욕장, 월정리 해수욕장, 평대 해변을 만날 수 있다. 김녕 해수욕장과 월정리 해수욕장은 서쪽의 협재 해수욕장과 금능 해수욕장처럼 서로 나란히 위치하는데 제주 공항에서 출발하면 김녕 해수욕장이 먼저, 그다.. 더보기
제주 곽지해수욕장 서핑, 주차장 유료화 제주도 서쪽 바다 : 곽지 해수욕장(곽지과물해변) 제주도 서쪽 바다에는 크게 3군데 해수욕장이 있는데 바로 곽지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이다. 그중 공항 및 시내권에서 서쪽으로 출발할 때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해수욕장은 애월읍 곽지리에 위치한 곽지해수욕장(곽지과물해변)이다. 곽지 해수욕장은 시원한 용천수가 나오는 해변으로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수심이 깊은 편이라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보다는 해양레저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다. '용천수'란? 빗물이 지하로 스며든 후에 대수층을 따라 흐르다 암석이나 지층의 틈새를 통해 지표로 솟아나는 물을 의미한다. 제주도에는 많은 용천수가 분포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여러 마을들은 용천수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용천수는 마을을 이루는 중심적인 ..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