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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한식당 맛집 추천 BEST 3 고기, 고기, 또 고기.. 체코식에 질릴 때, 한국인은 역시 밥심!체코, 프라하를 여행 오는 여행객이라면 대체적으로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렇게 동유럽 3개국을 한꺼번에 여행 오는 경우가 많다. 각 국가마다 자신의 고유한 매력을 뽐내는 곳이지만 아시아권이 식문화가 비슷비슷하듯이 여기 동유럽 또한 3개국에서 비슷한 식문화를 가지고 있다.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이다 보니 대체로 주식은 '빵, 감자, 고기'로 이루어진 메뉴들이 대부분이라 음식의 이름은 다를 뿐 메뉴의 구성은 거의 비슷하게 이루어진다. 그래서 동유럽의 여행기간이 길어지다 보면, 나는 절대로 그럴 것 같지 않았지만..! 고기에 질리게 되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때 '여기까지 와서 한식을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한국이라면.. 더보기
프라하 핫 플레이스-Manifesto Market Andel 프라하 현지 젊은이들의 핫스팟, 매니페스토 마켓?매니페스토 마켓이란 지역의 오래되고 잊혀진 장소, 즉 활용도가 낮은 도시 지역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하여 활기차고 매력적인 장소로 변화시킨 후 맛 좋은 음식들을 판매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만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뜻한다. MANIFESTO MARKET지역의 숨겨진 매력적인 공간으로!여기에 꾸며진 매니페스토 푸드 홀은 프라하에 있는 공간이지만, 세계 각지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프라하 현지인뿐만 아니라 프라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음식을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고유한 기술과 열정을 가진 레스토랑의 경영자들에게도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실.. 더보기
프라하 토요일 볼거리 파머스마켓 프라하 일정 중 토요일이 들어있다면?! 블타바 강변에 쭉 길게 자리 잡는 파머스마켓을 강력 추천한다!다양한 먹거리, 와인, 맥주 및 수공예품, 꽃, 식재료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프라하 내에서도 규모가 꽤 큰 마켓인데 관광객뿐만 아니라 프라하 시민들에게도 사랑받는 마켓이다.   프라하 파머스 마켓의 맛있는 간식거리근처 트램 정거장에 내려 마켓에 진입하다 보면 초입구에 이렇게 바질과 갈릭을 베이스로 한 빵을 파는 상점을 만날 수 있는데 파머스마켓의 여러 가지 먹거리 중에 인기가 많은 집이다. 색깔이 초록색이라 육안으로 보기에는 살짝 어색할 수 있으나,한국인이 어떠한 민족인가!향신료의 마늘을 마치 주식처럼 퍼먹는 마늘의 민족 아니던가!  그렇기에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간식거리라 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 더보기
프라하 로컬 맥주 맛집 추천 - Planeta Zizkov 프라하 3 구역 지즈코프 지역에 있는 로컬 맛집 추천!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이 아닌, 체코 현지인들과 함께 맥주 한잔을 하고 싶다면 단연 추천하는 곳! 생맥주(탭 비어)로는 필스너 우르켈, 코젤다크, 논알코올 비어인 비렐 포멜로 등 다양한 맥주가 판매되고 있다.  다양한 맥주 브랜드가 넘쳐나는 맥주의 나라, 체코!체코는 독일과 더불어 동유럽 내에서도 맥주가 아주 유명한 나라이다. 각 동네마다 소규모의 양조장을 운영하며 수제 맥주를 생산하는 펍들이 즐비하고 체코의 대표 맥주인 필스너 우르켈과 코젤은 각각의 생산 공장에서 양조장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재밌는 점은, 일반적인 체코 전통 음식점 혹은 동네 펍을 가보면 생맥주 한잔이 탄산음료보다는 늘 저렴하고, 간혹 물보다 저렴한 경우도 .. 더보기
프라하 현지인들이 찾는 로컬 명소-비셰흐라드 프라하 여행하면서 관광객들을 잘 모르고 지나가는 명소! 그곳은 바로, 비셰흐라드!바츨라프 광장에서 메트로를 타고 2 정거장. 비셰흐라드 역에 내린 후 도보로 약 10분 내외면 비셰흐라드에 도착할 수 있다. 이곳은 프라하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특히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며 높은 지형 때문에 블타바 강을 포함한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해가 길어지는 여름, 비셰흐라드를 찾는 프라하 시민들유럽은 한국과 다르게 계절에 따라 서머타임이라는 제도가 있다. 표준어로는 사뭇 부드러운 어감의 서머타임으로 불리는 이 제도는 여름철에 일반적인 시간을 표준시보다 1시간 시간을 앞 당겨 놓는 제도로 해가 일찍 뜨는 만큼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일찍 잠에 들어 등화를 절약하고 햇빛을 쬘 수 있는 시간을 늘리면서 이러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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