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쪽의 아늑한 이웃 정원, 방림원과 생각하는 정원 제주 서쪽의 정원 나들이 제주 시내에서 서쪽으로 난 길을 찬찬히 내려가다 보면 제주 특유의 현무암으로 겹겹이 쌓아 올린 기다란 장벽을 볼 수 있는데, 바로 방림원과 생각하는 정원이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이웃하여 위치해 있다. 두 공간은 비슷한 느낌을 가진 정원으로 둘 중 하나만 골라서 둘러보아도 되고 시간이 여유롭고 아기자기한 경관을 즐긴다면 둘 다 둘러보아도 괜찮은 공간이다. 저지문화 예술인 마을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마을을 먼저 둘러보는 코스로 계획했다면 저지문화 예술인 마을이 걷기엔 상당히 크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길 추천한다. 방림원 이용 안내 방림원은 방한숙 관장이 2005년 엄마의 정원을 그리며 만든 야생화 정원이자 박물관이다. 제주의 야생화를 모든 사람들과 함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