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스텝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한달살기(3) - 갭이어 후기 및 새로운 시작 갭이어 후기 내가 신청한 갭이어 프로젝트의 명칭은 '한 달 살기'였지만 나는 두 달간 프로젝트를 운영한 후 종료했다. 한 여름을 꼬박 제주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보낸 것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했듯이 갭이어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후기를 작성해야 하고 작성된 후기를 갭이어에 제출하게 되면 처음에 지불했던 책임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후기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쓰는 짧은 상품평 정도가 아닌 두 달간 생활하면서 느꼈던 점, 배웠던 점,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 등을 보고서 형식으로 꽤 길게 작성했던 것 같다. 여기서 한 가지 눈여겨볼 점은 작성된 후기를 제출할 때 본인이 작성한 글에 대한 편집 권한을 갭이어에게 주게 되는데, 추후 본인이 이 작성한 글이 갭이어 홈페이지에 게재될 때 그들이 원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